전현무가 MBC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링거 투혼을 했다.
배순탁은 28일 방송에서 “전현무 씨가 링거 투혼을 했다. 올림픽에서나 보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전현무가 그동안 목 건강 악화로 인해 링거를 맞으면서 방송을 했던 것을 전했다.
전현무는 “오늘도 맞고 왔다”라고 씁쓸해 했다. 그는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년 9개월간 DJ로 나섰던 전현무는 목 건강 악화로 인해 DJ석에서 내려오게 됐다. 28일과 29일 방송은 녹음 방송으로 마지막 생방송은 지난 27일이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