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가 호평과 함께 1%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3회는 시청률 1.354%(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1.786%보다 0.43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영된 Mnet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의 결과물.
또한 방송내내 출연한 래퍼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하는 등 온라인과 SNS에서 큰 영향력을 재차 입증했다는 점은 시청률과는 별도로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더욱이 '쇼미더머니'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되는 1대1 평가가 다음주인 4회에 방송된다는 점 등이 향후 '쇼미더머니5' 시청률의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최초 미국 LA예선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를 통해 플로우식, 주노플로, 슈퍼비, 킬라그램 등이 경쟁자로 합류해 싸이퍼 미션 경합을 펼쳤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