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예정인 KBS 2TV 新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타이틀로 건 싱가포르 vs 러시아 여행기가 소개될 예정. 이번주는 ‘남자끼리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기가 펼쳐진다.
7년만에 KBS에 복귀한 이상민은 '배틀트립'에 출연해 싱가포르 여행기를 소개했다. 이어 “요즘 사람하고 친해지는 게 쉽지 않다. 친해지려면 여행을 다녀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휘재도 “나이 40세가 넘어가면 친구사귀기가 힘들어진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여자들이 쇼핑을 위해 떠나는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싱가포르. 남자끼리 다녀온 색다른 여행기와 이상민, 김일중 두 사람의 캐미는 어땠는지 오늘(28일) 밤 10시 35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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