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나선 인피니트 우현이 윤두준, 이기광, 김준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우현은 스타 매거진 ‘더스타’ 6월호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홀리데이를 즐기는 법’.
공개된 화보 속 우현은 데님 점프 수트와 패턴 셔츠, 파자마 룩 등을 연출해 그 동안의 화보에서는 보지 못했던 귀엽고 장난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수제 도시락, 머그컵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 ‘우현의 홀리데이’ 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평소 쉬는 날에 운동을 하거나 곡 작업을 하는 편이다. 아니면 주로 집에서 쉬면서 친구들을 몰아서 만나는 편이다“라고 평소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축구를 하러 나간다” 고 전하며 연예인 축구팀의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그리고 JYJ 김준수와의 친분도 드러냈다. 그 외 솔로 앨범 ‘Wirte’에 대해 “하나하나 열심히 만들었다. 프로듀싱도 직접 참여한 땀과 노력이 들어간 앨범이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나만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며 솔로앨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인피니트 우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5월23일 발매)에서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더 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