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한층 청량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신'에서 신곡 '윈디 데이(windy day'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마이걸은 레몬빛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상큼함을 더했다. 후렴구로 가며 격렬해지는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카메라를 보며 한껏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완벽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