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둥이가 아빠 임효성과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 슈 없이 임효성과 하루를 보내는 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효성은 라둥이와 함께 김밥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시범을 보여준 후 라둥이에게 직접 넣고 싶은 재료로 김밥을 만들라고 한 것.
이에 라둥이는 각각 다른 스타일로 김밥을 만들며 꼬물꼬물 손재주를 발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밥이 완성된 후에는 아빠 임효성에게도 먹여주며 '효녀'다운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