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2단 분리된 토끼 인형에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서우는 직접 방을 청소하고 인형을 빠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끼는 토끼인형은 직접 빨래까지 하며 기특함을 자아냈는데, 이 과정에서 토끼인형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려 해 서우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우가 응급 처방으로 붕대를 감아주던 중 결국 머리와 몸통이 분리됐고, 서우는 놀란 듯 울음을 터뜨렸다.
덩달아 당황하던 정시아는 바느질을 통해 수선을 해주며 서우를 달래줬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