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민이 김희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수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저는 정상인 사람보다 비정상인 사람이 좋다"며 "저를 놀리는대 재미를 들린 것 같다. 개그 호흡도 잘 맞는다"고 김희철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김희철도 "제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이수민이 좋다"며 "이수민이 저처럼 성깔도 있다. 크게 될 아이다"라고 이수민을 칭찬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