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이 3%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6회분 시청률은 2.70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이 기록한 2.545%에 비해 0.16%P 상승한 수치다.
‘마녀보감’은 지난 5월 13일 첫 방송 시청률이 2.606%를 기록, 최고시청률을 나타내며 막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시청률이 눈에 띄게 상승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서리(김새론 분)의 저주에 대한 얘기가 전개되면서 방송 6회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5년 후의 스토리가 펼쳐진 가운데 허준(윤시윤 분)과 서리가 재회한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녀보감’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