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3.874%(이하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 케이블 채널 일일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해당 시청률은 27일 방송분인 4.489%보다 0.615%p 하락한 수치.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딸 순영이 그동안 남편에게 매맞고 살았던 사실을 알게된 정아(나문희 분)와 석균(신구 분)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날 시청률 순위 '디어 마이 프렌즈'외에 케이블 시청률 2, 3위는 '디어 마이 프렌즈' 재방송과 티파니가 호스트로 나온 'SNL 코리아7'이 각각 차지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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