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기행은 계속 되고 있다. 이번엔 요상한 포즈의 '셀피'다.
저스틴 비버는 27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반 나체인 상태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mycalvins"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는데 현란한 타투와 다소 민망한 손의 위치가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나무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측근들은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뒤 저스틴 비버가 더욱 이상해졌다며 안타까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