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SOS'
세븐틴은 마지막까지 예뻤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븐틴은 '예쁘다' 활동 종료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 표 퍼포먼스와 라이브는 여전히 빛났다. 멤버들은 굿바이 무대라서 더욱 열심히 무대를 펼쳤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세븐틴은 '아낀다', '만세', '예쁘다' 3연타 히트 홈런을 날렸다. 명실공히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며 이번에 1위 가수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