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이 '섹션TV'에서 하차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황제성이 하차 인사를 전했다.
황제성은 "아쉽지만 인사드려야 될 것 같다. 개그맨을 하고 나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는데 생방송이라 쉽지 않아 1주만, 2주만 더 해야지 한다고 했던 게 8년이 됐다"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랑받았는데 여러분에게 받은 만큼 못 드려서 죄송하다"며 "다른 장소에서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