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 3루 땅볼 처리하는 강정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5.30 05: 40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5회말 무사 피츠버그 강정호가 텍사스 프로파의 3루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하루 휴식을 취했던 강정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이후 휴식을 취했고 1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52타수 16안타) 6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좌측 햄스트링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텍사스 추신수는 이날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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