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흔들리는 리리아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5.30 05: 48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4회말 1사 1,2루 피츠버그 리리아노가 텍사스 모어랜드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하루 휴식을 취했던 강정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이후 휴식을 취했고 1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8리(52타수 16안타) 6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좌측 햄스트링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텍사스 추신수는 이날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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