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재혼을 결심,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0회 시청률은 29.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9회분이 기록한 24.8%에 비해 5%P 상승한 수치다.
‘아이가 다섯’은 지난 15일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한 후 이와 비슷한 수치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가족들의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가운데 재혼을 결심하는 내용이 그려졌고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인 이들의 재혼 얘기가 담기며 시청률도 30%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다.
이상태와 안미정이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하며 시청률도 과연 최고수치를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