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자신이 출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해 "혹평받을만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배트맨 대 슈퍼맨'의 혹평에 대해 "그럴 만 했다"라며 "8억 파운드 가량의 거액을 들어 만들었지만, 너무 과잉됐고 포커스도 없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다음 작품은 좀 더 단순해질 것"이라며 각본의 흐름이 보다 유연하고 범위를 보다 축소하며 집중할 예정이라도 덧붙였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다음 '배트맨' 무비에도 출연할 전망이다. 바로 다음 배트맨 무비는 '저스티스 리그-파트 1'으로 역시 알프레드 역으로 복귀한다. 2017년 11월 17일 개봉. / nyc@osen.co.kr
[사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