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표 싱어송라이터 샤이니 종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정규앨범 ‘좋아’가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종현은 지난 24일 발매된 첫 정규앨범 ‘좋아’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5월 넷 째 주(5월 23일~29일)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종현의 이번 앨범은 종현이 직접 8곡 작곡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영국 작곡가팀 LDN Noise(런던노이즈), 세계적인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x(브라이언-마이클 콕스),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한 다채로운 장르의 9곡으로 구성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4일 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종현의 정규 1집 ‘좋아’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와 장르별 카테고리인 POP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대만 등 지역 1위에 올랐으며,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10개 지역 1위를 차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종현은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고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좋아(She is)’와 수록곡 ‘White T-Shirt’(화이트 티셔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편, 종현은 이번 주에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