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이자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박지성이 특별 해설에 나섰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16 시즌 SBS 챔피언스리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새벽에 깨지 말고 길게 주무세요. 새 시즌에 뵙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 배성재, 박문성 해설위원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탈리아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의 푸른 구장을 배경으로 세 사람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생하셨어요~”, “역시 중계는 SBS”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배성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