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영화 ‘재심’에 출연한다.
30일 정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영화 ‘재심’ 출연을 확정지었다.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영화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오는 7월 중 크랭크인 한다.
강하늘도 물망에 오른 상황. 강하늘이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정우와 강하늘은 이로써 영화 ‘쎄시봉’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