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가 영화 '사냥' 속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30일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사냥'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손현주는 "극중 중요한 역할인 손반장 역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안성기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이다. 막장에서 어떻게 그가 생존했는지 유일하게 아는 인물이다. 내가 입을 열면 모든 게 스포가 된다"고 자신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한 금을 독차지하고자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사냥꾼의 목숨을 건 16시간 추격 스릴러다. 6월 개봉.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