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2 라이브’가 방송을 시작한 지 2개월여 만에 갑작스럽게 종영했다.
3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STAR ‘식신로드2 라이브’가 지난주 촬영을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종영을 알렸다. 사전에 출연진에게 종영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다음 시즌에 대한 논의 역시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식신로드’는 지난 3월 17일 새 단장을 하며 시즌2를 시작했다. 원조 MC 정준하가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 윤보미, 김남주와 함께 새롭게 프로그램을 꾸려나갔다.
‘식신로드2’는 기존과 다르게 멤버들이 팀을 이뤄 식도락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포맷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방송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방송 2개월여 만에 막을 내리며 아쉬움을 안기게 됐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