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선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30일 OSEN에 “김예림이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며 “오랜 기간 함께 해왔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김예림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예림과 그룹 투개월로 활동한 도대윤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