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JYP, 8월 합동 콘서트..박진영부터 트와이스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30 14: 15

'전통 명가'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무대에 선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8월 6~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JYP 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0년, 2012년, 2014년 '2014 JYP NATION-ONE MIC' 이후 2년 만이다.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2PM, 미쓰에이 민-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박, 지소울,  DAY6, TWICE 등 역대 최대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보이는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이 뜻깊다. 참여 아티스트들 역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콜라보레이션 등 이번 콘서트를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JYP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