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이 CLC에 합류한 벅찬 소감을 말했다.
30일 오후 서교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CLC는 7인조로는 처음으로 '예뻐지게' 무대를 꾸미게 됐다. 앞서 CLC는 권은빈을 뺀 6인조로 이 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7인조로 '예뻐지게' 무대를 마친 뒤 권은빈은 소감을 묻는 말에 "기분이 좋다. 드디어 7인조 무대를 했다. 신이 난다.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CLC는 7인조로 신곡 '아니야'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