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임시 진행을 맡는다.
MBC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박수홍이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임시 DJ로 활약한다"며 "그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이 임시 DJ를 맡은 건 지난 17일 조영남이 대작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앞서는 가수 이상우가 임시 진행을 맡아왔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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