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짧은활동 아쉬움.."팬들과 미니라이브로 마무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30 15: 48

걸그룹 AOA가 짧은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달랜다.
30일 AOA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먼저 오랜만의 컴백에도 AOA 4th Mini Album 'Good Luck'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공지문을 게재했다.
FNC 측은 "AOA 'Good Luck'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주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으며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AOA가 ELVIS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Good Luck to ELVIS'로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AOA Mini Live 'Good Luck to ELVIS''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FNC 측은 "항상 AOA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ELVIS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AOA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다시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AOA는 지난 2일 네 번째 미니앨범 ‘Good Luck’을 발표했다. / nyc@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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