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정형돈의 재합류 가능성에 대해 바람일 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3O일 OSEN에 “(정형돈의 올 여름 복귀는) 바람일 뿐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한 강연에서 정형돈이 올 여름 돌아온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정형돈은 지난 해 건강 이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고, ‘무한도전’ 팬들은 복귀를 염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려왔다. 정형돈은 이 프로그램을 10여년 동안 출연하며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