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이 '육아일기' 재민이의 근황을 알렸다.
손호영은 30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나와 결혼과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창렬과 패널 한민관은 손호영과 달리 유부남이기 때문.
그러다가 'god의 육아일기' 이야기까지 나왔다. 손호영은 "재민이가 벌써 19살인가 20살이 됐다. 제가 항상 그 아이를 안고 있었다"며 "더 늦기 전에 내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