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서현진이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극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은 회사 동료들과 서로의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하며 수다 타임을 가졌다.
직원들은 “이따 회식자리에서 신체나이 순서로 야자타임을 갖기로 했다”며 해영에게 신체나이를 공개하라고 채근했다.
오해영은 종이 위에 적힌 41세에 충격 받았지만, 본인이 사원들 가운데 최고참이 될 것이라는 착각에 크게 기뻐하며 과감하게 밝혔다. 그러나 박수경(예지원 분)이 42세로 최고령자가 됐다.
반면 오해영(전혜빈 분)의 신체 나이는 21살이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또오해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