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 기준 14.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11.8%), MBC ‘몬스터’(8%), SBS ‘대박’(7.7%)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18회에서 15.5%를 기록했던 이 드라마는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1일 방송되는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 jmpyo@osen.co.kr
[사진]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