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이 신곡 발매기념 두 번째 버스킹을 연다.
지난 28일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전 버스킹 공연을 펼친 송유빈은 ‘god-촛불하나’, ‘크러쉬-우아해, Crush on you’, ‘자이언티-No make up’, ’10cm-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에디킴-팔당댐’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고, 공연 마지막에 신곡 ‘뼛속까지 너야’를 라이브로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송유빈은 첫 번째 버스킹 공연에 이어 6월 3일 오후 5시부터 건대 스타시티 야외광장(건대입구 사거리 위치)에서 신곡 ‘뼛속까지 너야’ 발매 기념 두 번째 버스킹을 개최한다.
건대 버스킹에서는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송유빈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소희가 MC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김소희는 MC뿐만 아니라 송유빈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유빈의 첫 솔로 싱글 곡 ‘뼛속까지 너야’는 비투비(BTOB) 민혁이 허타라는 이름으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백아연-쏘쏘’ 작곡가 김원, 그리고 ‘소유&정기고-썸’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뮤직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