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승환(본명 오승훈)이 무속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한 네티즌이 지난 3월 자신의 블로그에 황승환이 묘덕선사라는 이름으로 점을 봐준다고 글을 올린 게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황승환은 서울 강남의 한 유명한 점집에서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점집 홈페이지에는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0000님의 수제자가 되었음’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또한 황승환의 사진이 걸려 있는 상태다. / jmpyo@osen.co.kr
[사진] 해당 점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