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다.
방송인 유상무가 서울시 강남구 한 모텔에서 A씨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9시 55분께 서울시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유상무는 침통한 표정으로 "심려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사건에 대한 모든 것을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 조사를 통해서 완벽하게 밝히도록 하겠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에 취재진을 뒤로하고 조사를 받으러 떠났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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