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다나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다른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 다나는 "사실 중국어를 전공했는데 어쩌다 보니 일본어가 더욱 익숙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려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나는 자신없어 하던 일본어도 곧잘 하며 해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