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자신을 사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SNS를 통해 직접 경고했다.
천우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페북 안합니다 #누구신지 #사칭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캡처해서 올렸다.
사진 속 페이스북 사칭 계정에서는 천우희를 사칭해서 허위 이벤트를 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소름돋는다", "페북 안하시는구나", "나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