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연예인들의 댄스 대결이다.'
Mnet이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 프로를 선보인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Mnet은 올 하반기 연예인들의 댄스 대결을 콘셉트로 한 신규 프로그램 '댄스 프로젝트'(가제)을 제작한다.
이는 지난해까지 총 3번의 시즌을 선보이며 매번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던 '댄싱9'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댄스 경연프로가 될 전망. Mnet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심사위원들이 참가자의 당락을 크게 좌우하던 기존 '댄싱9'과 달리, 심사위원의 역할이나 비중, 그리고 평가 방식은 변화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Mnet 편성을 논의중이다.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