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에 '곡성'까지, 김준수가 성대모사 릴레이를 펼쳤다.
김준수는 31일 오후 깜짝 V앱 생방송을 통해 성대모사 미션을 받았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몸을 푼 그는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으로 분했다. 그는 진지하게 "어이가 없네" 대사를 쳐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 그는 '곡성'의 명대사인 "뭣이 중한디"까지 소화했다. 민망한 듯 웃었지만 주어진 미션을 해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준수는 30일 정규 4집을 내고 'ROCK THE WORLD'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