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이지영 배터리, '넥센의 9회를 지웠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5.31 21: 43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 조화로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 홈런 2방을 앞세워 4-1 승리를 거뒀다. 삼성(24승25패)은 3연승을 달렸고 넥센(25승1무23패)은 2연승을 마감했다.
9회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심창민과 포수 이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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