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전국 대회 출전을 예고했다.
김세진 코치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국투어 첫 방문지로 전라도 광주를 찾은 것에 대해 "상위권 팀이 다수 있는 지역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가 대회 출전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대회 출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멤버들이 놀라자 "오는 6월 15일 전국 생활체육배구대회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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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