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의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두 번째 키스를 나눴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0화 '너에게 가는길'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알게된 오해영과 박도경이 바다여행을 떠나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즉흥적인 바다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조개구이집에서 만찬을 즐겼다. 그 가운데 오해영을 시종일관 사랑스럽게 지켜보던 박도경은 그에게 향해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