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의 윤시윤과 이이경이 ‘심쿵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측은 1일 윤시윤과 이이경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시윤과 이이경이 잠시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대기 중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호흡과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이날 윤시윤과 이이경은 장난기가 발동, 스스럼없이 다정한 스킨십까지 했다. 윤시윤이 이이경의 어깨에 기대거나, 이이경이 윤시윤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에 스태프들도 ‘사귀어라’를 연호하며 장난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이 뽀뽀 할 듯 입술을 내밀자 이이경이 천연덕스럽게 이를 받아들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윤시윤과 이이경은 덕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데 일등공신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주 방송분에서 허준과 서리가 재회한 이후 새롭게 얽히는 인물들 간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김새론의 저주를 풀기위한 윤시윤과 이이경의 활약상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의외의 브로맨스 케미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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