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임진록'이다. 임요환과 홍진호가 이번에는 애장품 기부로 맞대결한다.
임요환과 홍진호는 오늘(1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와 티빙으로 디지털 생중계되는 온스타일 '기부티크'(연출 문정선) 11회에서 각자의 애장품을 내걸로 경쟁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임요환은 "힐링을 할 수 있는 보조용품을 애장품으로 내놓는다"고, 홍진호는 "제가 사용했던 그 두 제품(?)"이라고 귀띔하며 본방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기부티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샵마스터', 김영철이 '샵 파트너'를 맡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한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달된다. / gato@osen.co.kr
[사진] '기부티크'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