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토토프리뷰] 차우찬, 48일 만의 복귀 등판 결과는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6.01 11: 34

삼성 라이온즈 좌완 차우찬(29)이 약 한 달 반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차우찬은 1일 고척 넥센전 선발로 예고됐다. 마지막 등판은 지난 4월 13일 NC전. 당시 가래톳 통증으로 등록 말소된 뒤 약 한 달간 일본서 재활에 매진해왔다. 그 사이 2군에서는 2경기에 나와 총 8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군 성적은 3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3.32.
1승2패지만 3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했다. 차우찬을 지켜보며 류중일 감독은 4월 당시 "지난해 프리미어12를 다녀오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아쉬움이 컸던 차우찬의 부상이 말끔히 사라진 것이 삼성의 호재다.

삼성은 전날(5월 31일) 넥센을 4-1로 꺾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24승25패로 승률 5할까지 1승만이 남았다. 빠르면 1일 아롬 발디리스도 복귀에 타선에 힘을 보탤 수 있다. 타격감이 좋은 이승엽과 조동찬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넥센 선발은 2년차 우완 박주현(20)이다. 올 시즌 성적은 9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4.28. 아직 기복이 있고 투구수 관리를 받지만 꾸준히 5이닝 정도를 소화해줌에도 승운이 없다. 삼성 상대 등판은 데뷔 후 처음이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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