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의 최현석 셰프가 5연패 구원에 성공할까.
1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태국-방콕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한국팀은 지난주 태국 5성 호텔 셰프 드림팀과의 전반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5연패에 빠졌다. 후반전에서 최현석과 유현수 콤비가 나섰다. 태국 팀의 이탈리안 셰프에 맞선 최현석은 파스타를 사용할 거라며 정면승부를 걸었다.
최현석은 김성주가 “자신 있냐”고 질문하자 “내 요리가 사람들을 얼마나 놀라게 할까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끝난 후 중계진과 이연복, 오세득은 태국 팀 요리에 대해 “식감이 좋고 맛은 더할 나위 없다. 태국 팀은 진짜 요리를 잘 한다”고 극찬했다. 최현석도 “이만한 요리라면 내가 져도 할 말이 없다. 퍼펙트한 요리”라고 했다. 또한 태국 팀 셰프들 역시 최현석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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