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BC FM4U '굿모닝FM'에 하차한 이후에도 습관처럼 오전 7시에 일어났음을 밝혔다. 현재 후임은 노홍철이 맡았다.
오늘로써 노홍철이 3번째 방송을 마친 1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그만둔 지 3일째... 습관이 무섭네요. 사흘연속 7시에 눈이 번쩍"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노홍철 너무 잘해 당황", "무디 잊히나" 등의 해시태그를 올려 노홍철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전현무는 최근 목 상태가 좋지 못해 건강상의 이유로 '굿모닝FM'에서 하차했다. 노홍철이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 오전 7시 아침을 깨우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