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크게"
EXID가 화끈한 포부와 1위 공약을 알렸다.
1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EXDI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정화는 "첫 정규앨범을 냈으니까 수록곡 13곡 중 절반 이상이 차트에서 줄 세우기를 했으면 좋겠다. 목표를 크게 잡았다"고 외쳤다.
1위 공약으로는 "신곡 '엘라이' 두 배속 댄스를 추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ID는 이날 낮 12시 타이틀곡 '엘라이'를 포함한 새 앨범 '스트리트'를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