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과 전소민이 ‘아는 형님’에 출연, 형님들을 만난다.
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마쳤고 전혜빈은 오는 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혜빈은 요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의 라이벌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는 것과 동시에 그냥 오해영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중.
‘또 오해영’을 통해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혜빈이 형님들을 만나 맛깔 나는 상황극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 또한 기대되는 게스트. 전소민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이마에 동전을 붙이는 등 4차원 매력을 발산한 바 있어 형님들과의 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이뿐 아니라 ‘아는 형님’에서 진행하는 ‘인사이드’ 코너에서의 활약이 주목된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어 ‘인사이드’에서 그야말로 ‘미친 상황극 연기’를 펼치는 형님들과 차진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소민 녹화분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