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티파니)는 오는 10일~12일, 24일~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솔로 가수로 변신한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 6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도 전석 매진을 기록,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티파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최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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