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니콜라 펠츠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이후 저스틴 비버는 니콜라 펠츠와 진지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비버가 니콜라 펠츠에게 푹 빠져있다. 그리고 니콜라 펠츠와의 데이트가 무척 즐거웠던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니콜라 펠츠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한다. 솔로 생활에 지친 비버는 이제 정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비버가 옛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를 잊기 위해 니콜라 펠츠를 만나는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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